1일 30분

思い/好きな 04 20, 20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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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소설이 아닌 자기 계발서를 읽어 보았다.
(누가 나의 치즈를 옮겨 놓았을까? 마시멜로 이야기 같은)

내가 산 책은 아니지만 고맙게도 당일 책을 사서 흔쾌히 빌려 주셔서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요즘 뒤늦게 공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나에게
이 책은 참으로 시기적절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부에 대해 내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이 등장해서이다.

최고의 투자는 교육.
공부에 대한 시간 확보 공간 확보에 대한 것들
공부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것.
샀는 책은 가능한 한 그 날 바로 보라.
한 권씩 사서 보라.
이런 것들은 나의 경험으로도 충분히 느끼고 있던 생각이었다.

그리고 공부의 시기를 "가장 하고 싶을 때" 라고 정의 한다.
정말 공감이 간다.
이 시기를 놓쳐버리면, 공부하기가 참 힘들다.
공부의 최적 시기는 공부가 하고 싶을 때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분은 쉽게 오지 않으며(난 그렇더라 -_-), 그러한 상황이 만들어질 때,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적어도 내 생각으로는.

나처럼 공부 경험이 그다지 익숙지 않은 사람인데,
늦게나마 무언가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끝으로 내용 중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시한번 알아두면 좋을 한 페이지를 소개한다.

학습법 28. '고독'이 공부의 최대 적이다.

 사람들 대부분이 이 감정을 견디지 못하고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이 소요되는
공부를 중단하고 만다. 그 감정은 대체 어떤 것일까?
바로 '고독'이다. 보통 공부라고 하면 집중해서 혼자 하게 된다. 친구와 수다를 떨며 공부할
수도 있겠지만 거의 드문 일이고 대개는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어떻게 집중하여 지식을 흡수할 수 있겠는가.
 
공부만이 아니라 창작 활동 역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집중해야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작가 시바 료타로나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친구와 왁자지껄하게 떠들면서 창작활동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단기 집중형과 장기 계획형, 어떤 공부든 필연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 감정을
피할 수는 없다. 주위에서 응원을 해준다고 해도  공부를 하는 동안은 고독하다. 때문에 여러분이
무언가 큰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면 이 감정이 찾아올 순간에 대해서 처음부터 알고 있는
편이 좋다.

나 역시 이 감정을 경험했다. 유학을 준비하던 4년간도 그랬고, 유학 생활을 하던 3년간도 역시
그랬다. 재미있는 사실은 공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하다가 공부를 전후한 휴식시간에
긴장이 풀리면서 이 감정이 찾아온다.

이런 감정에 대처하려면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목표를 확고하게 설정해야 한다.
자격 취득이나 유학 등의 목표가 확고하게 서 있으면, 이를 악물고 이 감정을 다스리게 된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이 감정을 도저히 견딜 수 없다면 공부를 그만두고 친구와 어울리면 된다.
학교를 졸업한 여러분에게 그 누구도 공부하라고 애원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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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 2008 23:40 04 20, 20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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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Soma san diego.

    Tracked from Ashes of soma. 09 9, 2009 01:3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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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목님 2008年 04月 21日 17時 23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생때 공부 좀 열심히 할걸.. 이란 후회를 하면서도

    막상 지금의 나를 1994년으로 되돌려 주면 역시나 띵가 띵가 놀듯~

    아...아니다.

    IMF때 빛 내서 은마아파트 2채 구입후 10배 오른 가격으로 되팔면 되는구나 !!!

  2. 현명한 별 2008年 04月 24日 17時 18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에 대한 나의 가치관 중 하나를 말해주지..

    누구나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들보다 얼마나 더 열심히 하는 것인가가
    결과를 말해 준다.

    누가 말하더군.. 참 독한 가치관이라고...
    그래도 어쩌겠어.. 인생의 승부 대부분은 상대 평가잖아.. ㅋㅋ

    • 토토 2008年 04月 26日 09時 57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꼭 열심히 한다고 해서
      꼭 그대로 결과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히기 위한 것이니까.
      그렇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