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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홈페이지에서 블로그 메뉴명이 From 스프링노트이다.
왜 스프링노트일까?
그것은 바로 스프링노트 사이트(http://springnote.com)에서 먼저 적은 글을 가져 와서
블로그에 옮겨 올리기에 메뉴명을 그렇게 정했다.
(사실 스프링노트에 적은 많은 글들 중에 블로그로 가져온 글은 아직 몇개 없지만...^^)

스프링노트는 일부 웹을 좀 쓴다는 사람들에겐 이미 널리 알려진 일종의 웹 메모장이다.
물론 그저, 단순한 메모장은 아니다.
강력한 기능을 가진 글쓰기 플랫폼이라고 호칭을 붙여줘야 할듯 싶다.


스프링노트를 알기 전엔 이것 저것 기억해야 할 일이 있을때, 작은 수첩에 메모를 하거나,
컴퓨터의 메모장 프로그램을 열어서, 쓰고 저장하곤 했다.
최근 1,2년 전엔 네이트온의 "메모짱" 기능을 이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프링 노트를 접하고 나서는, 스프링노트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프링노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이유는, 글 쓰는 맛이 있었기 때문이다.

왜 그랬을까?
왜 스프링노트에서 글을 쓰면 글 쓰는 맛을 느낄 수 있었을까?

이유는 스프링노트의 여러 유용한 기능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실시간 저장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실제 노트 혹은 연습장에 글을 쓸때,  "저장" 버튼을 눌러야 했던가.
언제 컨트롤키를 누르면서 S키를 눌러야 했던가.

스프링노트에서 쓴 글은 별도의 저장버튼이 없이 그냥 쓰는 그대로 저장이 되어 있으며...
(이 기능이 너무나 신기해서 글쓰는 도중에 일부러 창을 꺼보기도 했다.)
또한 쓰다가 지우면 지우는 그대로 바로 저장이 된다. (혹여 네트웍 사정으로 저장이 안될땐 알려준다.)

그냥 쓰고 싶으면 열어서 쓰면 그만인 것이다.
수정(폼)모드, 뷰모드도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보이는데다가 쓰고, 쓰는데로 저장된다.


별것 아닌 기능처럼 보이지만, 이 기능은 글쓰는 이의 심리상태를 굉장히 편안하게 해준다.
우리는 그동안 기존의 메모장이나, 한글, 워드등에 글을 쓸때는  저장 버튼에 관한
보이지 않는 그 어떤 압박감을  안고 글을 써왔다.
저장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라면 그 간 쓴 글은 유리판 위의 아세톤처럼 언제 증발해버릴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프링노트에서는 그간 알지도 못했던 이 저장버튼 압박감으로부터 해방된다.

그래서, 노트에 진짜 쓰는 것처럼 그런 느낌이 든다.
(실제 노트에서 글쓰다가, 노트를 중간에 덮었다고 해서 글을 사라지진 않듯이!)

그런 느낌으로 스프링노트에서 말하는 "점진적인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연필로 신경써서 그림그릴때 여러번 고쳐 그리듯이 말이다.


게다가 글쓰는 기본 배경도 실제 노트 같은 배경이다. 블로그나 워드처럼 흰 여백이 아닌!

아이폰, 리눅스의 XGL(XGL영상보기)을 보며 느낀 것이지만, 좋은 인터페이스란
현실에 가까워야 하는 구나... 하고 다시금 느낀다.


나는 아직 스프링노트를 사용하는데 생각 옮기기, 계획, 일기 정도의 용도로만 그치고 있다.
하지만 스프링노트에서는 글과 글을 연결 시키는 기능도 제공하며,
함께 쓰는 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러가지 용도로 스프링 노트를 이용할 거리는 많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용도로 즐겁게 사용 중이다.

스프링노트 -
실제 노트에 쓰는 느낌으로 쏟아지는 생각 주머니들을 빨리 표현해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모든 종류의 글을 포함해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혹은 관심이 많거나
혹은 그렇게 해야할 상황이라면, 스프링 노트를 꼭 써 보길 바란다.

오픈아이디 방식이라서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지 않고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스프링 노트 소개 동영상이다.
http://springnote.com/ko/intro/video

아래는 스프링 노트의 기능들 소개
http://springnote.com/ko/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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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프링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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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8, 2007 23:49 10 18, 200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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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명한 별 2007年 10月 22日 10時 05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장 버튼이 없는 것은 괜찮은 아이디어네..
    하지만, 가끔 저장 버튼은 나에게 마지막으로 선택할 기회를 주기도 하는 것 같아.

    • 토토 2007年 10月 22日 23時 24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름 confirm하는 맛이 있긴 하지.
      하지만, 실시간 저장은 긴장감이 없어서 너무 좋아.
      엎드려서 연습장에 낙서하는 기분?